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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약술형논술 시험후기] 수원대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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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60회 작성일 22-12-08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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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는 평소에도 긴장을 잘하지 않는 편이어서 그런지 시험을 보러 가는 길에도 그렇고 시험 볼 때도 마찬가지로 긴장감 이 전혀 없었습니다...가는 길은 학교 근처로 다가올수록 많이 막히고 교통이 혼잡했던 것 같아요..그래서 학교근처에 다 왔을 때는 내려서 걸어갔었어요..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시험시작 40~50분 전에 고사장을 처음 들어갔을 때 이미 사람들이 거의 다 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고사장 분위기는 조용한 분위기였고,대부분의 친구들이 책을 보면서 공부를 하고있었어요.. 그리고 제 주변을 둘러봤을 때 저랑 같은 책인 수원대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집을 보고있는 친구가 두 명이나 있어서 신기했었어요... 그리고 저는 손목시계를 차고 갔었는데요. 수원대는 앞에 시계를 붙여놓고 그 시계에 맞춰서 시험을 본다고 해서 제가 차고 온 시계는 다시 가방에 넣고 앞에 있는 시계에 맞춰서 시험을 봤어요! 그리고 시험시작 20~30분 전부터 수험표와같이 신분증 검사를 하고 마스크를 내리고 본인확인을 하고 나서 수험표랑신분증은 다시 가방에 넣고 시험을 봤어요! 그리고 시험 10분 전쯤부터 답안지랑시험지를 나눠주셨어요! 수원대는 다른학교와 달리 답안지에 답쓰는 칸에 배경에 크게 번호가 적혀있어서 번호를 혼동해서 답을 쓰지 않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는 자연계열이어서 국어 6문제,수학 9문제 였는데요. 시험이 시작하고 저는 바로 국어를 먼저 풀었어요! 저는 사실 국어가 정말 너무 약한데도 불구하고 국어를 10~15분만에 풀었던 것 같아요! 문학 지문 같은 경우에는 제가 평소에도 잘 알고 있고,유명한 작품들이 나왔어요! 그리고 목동씨사이트 학원에서도 수업을 들으면서도 공부했던 작품이어서 정말 바로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조금 당황스러웠던 문제가 하나 있었는데요 고전시가를 현대어로 해석해서 쓰는 문제가 나와서 현장에서 좀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독서 같은 경우는 수원대 파이널특강을 들으면서 공부했던 지문이 나와서 지문을 읽지도않고 문제만 보고도 풀 수 있었어요! 그래서 국어는 문제가 쉽게 나왔던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으로 수학은 많이 풀어봤던 문제들이였고 수능특강이랑 완성이랑 연계가 많이 됐다는데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목동싸사이트 학원을 다니면서 수학 답안지 작성을 많이 연습했었어서 그게 많이 도움이 돼서 그런지 이 시험을 볼 때 웬만한 문제들은 바로 답안지에 바로 작성하면서 풀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어김없이 빈칸문제도 나왔어요! 수학 한 문제는 시간이 부족해서 풀다 말았지만 수학 난이도도 쉬웠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시험을 풀 때 국어를 먼저 풀었다는 것과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모든 문제를 건드려보고 다시와서 몰랐던 문제를 푼 것이 잘했던 것 같다. 그리고 시험을 풀 때 계산실수를 하는 등 중간중간에 실수를 해서 시간을 지체 했던 것이 많이 아쉬웠다... 그리고 혹시 많이 예민하거나 주변환경에 의해 많이 영향을 받는 분이라면 시험시간 1시간 전이상 학교에 도착하게 가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시작 40~50분 전쯤에 맞춰서 가게되면 사람들도 많고 복잡하고 교통도 혼잡하기 때문에 정신도 많이 혼란스러워질 수도 있기 때문에 그보다 일찍 가게 되면 보다 차분한 마음 상태로 시험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0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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