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학교 자연계열 적성 B형 후기!! (수학이,,)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학교에서 사전에 교내로 차가 들어오지 못하고, 학교 앞 공사한다는 말이 있어서 교통이 혼잡할거라 예상하여 일찍 지하철을 타고 갔다. 지하철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앞에 대학 셔틀버스가 대기하고 있었기 때문에 편안하게 시험장에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역시 학교주변에는 차가 굉장히 많았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나쁘지않은듯합니다!)

긴장은 안한다고 생각했지만 잠도 설치고 사실 좀 많이 떨렸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연계 체감률이 굉장히 컸다. 혼자 시험지를 풀때는 평균 25분정도안에 풀었지만 오늘 시험장에서는 20분만에 풀었다. 덕분에 남은 시간을 모두 수학에 쏟을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

수학은 기존의 삼육대 적성모의고사 문제들과는 달리 어려운 편이었다. 생각했던 것보다 어려웠다,,, 중간에 풀다가 당황을 하여 마지막 10분을 남기고 그 뒤부터는 집중력을 잃어버렸다.

시계는 고사장에 있다길래 가지고 가지 않았다. 그리고 감독관께서 종료 15,10,2분 전에 말씀해주신다.

OMR은 종료 10분전까지만 바꿀 수 있다. 참고로 화아트는 사용할 수 없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국어는 연계 자료를 충분히 풀어보고 복습하여 시험장에서 굉장히 편하게 풀 수 있었다, 화작문도 어렵지 않았고, 문학과 독서 역시 보면 금방 알 수 있었다.

수학은 연계 자료를 통해서 본 문제들이 좀 있었다. 분명 풀 수 있는 문제인데 중간에 2문제 정도가 풀리지 않아 당황하면서 그 뒤부터는 잘 풀지 못한 점이 아쉽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미꾸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