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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대 적성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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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aec0606 댓글 0건 조회 466회 작성일 20-03-0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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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전날에 출발해 주변 숙소에서 자고 출발해서 비교적 을지대까지 가는 길을 별로 멀지 않았는데, 차를 타고 가면서 자야하는걸까 다시 이 시간동안 공부를 해야하는 건지 고민이 많이 됬고 ,또한 고사장에 들어가서 시험이 시작하게 까지 진짜 적성고사를 망치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이 들면서 많이 불안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적성고사라는 것을 살면서 처음봤는데 기출문제를 혼자 풀어볼때하고 완전 비교도 안되게 시간도 부족하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나는 omr을 작성하고 나서 부터는 항상 무슨 시험이든지 집중이 안되서 거의 시험이 끝나기 직전까지 omr작성을 하는데, 문제를 풀시간이 너무 많이 부족했어서 찍어야하는데 몇번으로 찍어야하는건지 고민이 많이 되었고, 문제 난이도는 그닥 어려운것은 아닌데 시간이 진짜 진짜 많이 부족했던것같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진짜 시험볼때는 손에 땀이 날 정도로 긴장해서 잘 못푼거 같고 시간이 좀만 더 있었으면 더 많이 맞을 것 같았고 너무 아쉬웠다.을지대 적성을 보고 나중에 수능끝나고 보는 적성인 고려대 적성때는 진짜 떨지 말고 최선을 다해 준비해 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haec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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