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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오전A형 시험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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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홍지기 댓글 0건 조회 433회 작성일 20-03-0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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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일찍 도착하려고 2시간 정도 일찍 출발했는데, 수원역 가는데 한시간 걸리고 수원역에서부터 또 한시간 걸렸던 것 같아요. 적성고사 당일은 정말 차가 많이 막히고 교통이 복잡하니 일찍 출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학교 셔틀버스 시간 잘 맞춰서 도착해 타고 가면 됩니다.

 

두 번째 시험이라 엄청 떨리진 않았고 그냥 편한 마음으로 간 것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시계는 전자시계가 비치되어 있었고, 개인필기구를 사용하지 못하고, 컴싸와 샤프를 나눠주는데 지우개는 나눠주지 않고 손들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어요. 제 샤프는 괜찮았는데 상태 불량인 샤프도 있어 교환하는 사람도 있었어요. 시험 시작전 수험표에 미리 적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난이도는 어렵지 않았던 것 같아요. 국어 문법에서 좀 헷갈렸고, ebs 연계가 많이 되었어요. 독서 수완에서 1지문 수특에서 3지문 연계되었고, 문학도 대부분 수특에서 연계 된 것 같아요. 수학도 엄청 어려운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컷이 오를 것 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국어 연계가 많이 돼서 잘 풀렸고, 수학도 서경에 비하면 문제 난이도도 쉽고 잘 풀린 것 같아요. 아쉬운 점은 지우개를 쓸 수 없다는 건데, 수학 풀 때 공간이 없어 지우고 다시 풀고 싶었는데, 손들고 기다리고 가져다주고 오래 걸릴 것 같아 지우개 쓰기를 포기하고 그냥 다른 여백에 풀었는데, 지우개를 다 나누어 주지 않아 불편했어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이홍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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