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9시반까지 입실이라 2시간쯤 전에 아빠차를 타고 도착했습니다. 일찍왔다고 생각했는데 을지대 앞에서 조금 차가 밀렸습니다. 세번째시험이라 긴장은 별로 안됐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험장 앞쪽 화이트보드에 큰 시계를 걸어놓아서 뒤쪽에서도 시계를 쉽게 볼수있었습니다. 시험시작전에 omr에 인적사항을 마킹했습니다. 이때는 틀리면 omr을 바꿔줬지만 시험이 시작되면 omr을 교체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신분증확인을 시험시작후에 해서 집중이 약간 깨지고 불편했습니다. 

국어는 60%정도 연계되었고 영어는 아는지문이 꽤 나왔습니다. 수학은 주관식은 생각보다 쉽게 나왔고 객관식중에 헷갈리는것이 몇개 있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긴장하지 않고 시간관리를 잘한것입니다. 집에서 시간을 재고 했지만 영어까지 포함해서 시간관리를 한것은 처음이라 조금 불안했지만 다행히 시간이 많이 모자라지는 않았습니다.

아쉬운점은 영어공부를 많이 못했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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