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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형 시험 후기.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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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워노임 댓글 0건 조회 494회 작성일 19-01-0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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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a형 시험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나는 인천에 산다 나로서 삼육대는 첫번째 오전시험이었고, 915분까지 입실이어서

4시에 일어났다.

자가용을 타고갔다가 차가많이 막혀 고생한 기억이 많아 오늘은 지하철을 타고 갔고, 예상시간이 거의 정확해서 좋았다. 예정에 없었던 급행열차를 타고가서 8시에 일찍 도착했다. 나는 당연히 졸리니깐 1시간정도 엎드려 잘려했더니

850분부터 입실이라더라 추워 뒤지는줄알았다.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갔다. 긴장할 틈도없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먼저 시계는 정면에 비치되어 있었고,

OMR은 시험종료 10분전까지 교환 가능인데

나는 원래 실수를 안하는성격이라 별로 상관은 없었다.

난이도는 중 정도인것 같다.

나는 시간이 좀 부족했었다.

국어를 20분동안 30문제다 풀어서 약간 기분도 좋고 자만을 했는지 수학을 풀다보니 10분남았다고 카더라

나만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대부분 시험에서 10분정도가 남으면 긴박하고 초조함이 극대화가 되서 그런지 10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한문제도 안풀리더라..

이번 시험은 결과적으로 보면 잘못 생각하고 시험을 봣던것 같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나는 이과기 때문에 배점이 수학이 4, 국어가 3점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국어를 다 풀고 수학을 다 못풀었기 때문이다.

다음 시험부터는 최대한 수학에 주력하려고 노력해야겠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평소 문학에 자신이 없는 편이라 기출을 풀때든 실제 시험이든 문학문제는 포기하고 다른 문제에 주력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시험은 문학이 좀 쉽게 나왔던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문학문제 까지도 다 풀었다.

아쉬운점은 수학을 풀수 있는문제인데 시간부족으로 다 못풀었던 부분과 못푼 문제들 찍는 과정에 한문제 실수로 마킹을 아예 못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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