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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B형 후기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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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una803 댓글 0건 조회 449회 작성일 19-01-08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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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B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경대 난이도가 워낙 높고 기풀풀때도 평균보다 훨씬 못맞춰서 적성시험장분위기 체험한다는 생각으로 갔던거라 긴장도는 10%정도 였습니다. 저는 지하철을 이용해서 북한산보국문역에서 내려 서경대까지 걸어갔기때문에 차가 밀린다거나 그런건 못느꼈습니다. 서경대역에서 내려서 서경대까지 가기까지 높고 가파른 언덕이 끊임없이 있어 원래 예상했던 도착시간보다 조금 더 늦게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언덕이던 계단이던 정말 힘드니까 언덕오르기 전 물이나 음료수 사들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인쇄상태 확인을 위해서 시험지를 들췁핬을때 모든 국어 지문이 엄청 길어서 당황했습니다. 저는 원래 시험볼때 시간에 쫒기게 되면 국어지문이 읽히지 않아 국어를 먼저 봤습니다. 국어 다 풀때까지 총 35분정도 걸렸으며 수학은 모르는 문제가 많아 아는 문제를 다 풀었을땐 3분정도 남은 시간이였습니다. 강의실에 시계비치가 안되있었습니다. 혹시라도 깜빡하고 안들고오셨다면 적성시험 당일에 학교앞에서 시계 파는 분들이 많으시니 구매하시는 곳이 좋을 것 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저는 서경대를 합격을 목표로 온 것이 아닌 분위기경험하러 왔던것이라서 시험끝나고 집에 오면서 아 역시 어렵구나 여긴 불합격이 확실하다라고 생각하며 아쉬워한 것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기출풀때 수학은 모르는게 너무 많아 12개정도는 항상 찍었었는데 실전에선 그 수가 줄어 좋았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Yuna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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