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b형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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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드리이 댓글 0건 조회 1,353회 작성일 19-10-09 18:29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차타고 갔는데 엄청 차막혔구요 밤새고 갔는데 긴장은 계속 됐어요
시험끝나고 정말 쏜살같이 나오셔야 그나마 안막힐거같아요
다들 열심히하고계셨고 시험 풀기 직전까지 수학보시는분들이많았어요
전 당연히 국어를 봐야한다고 생각했는데..?? 수학푸시늠분들이 되게 많더라구요?
그리고 웬만하면 대중교통 추천드려요 근데 저는 너무 힘들거같아서 부모님이 데려다주셨어요
학교가 너무 좋았고 오르막길 소문대로 장난없었어요 그래서 정말 생각보다 더 빨리 부지런히 나가셔야 될것같았어요 2시시험이였는데 10시반에 출발했는데도 그렇게 시간이 남아돌진 않았어요
에어컨이 엄청 쎄서 긴팔 입고갔었는데 넘 다행이라고 생각했구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저는 너무너무너무 어려웠구요 ebs 연계가 하나도 안된 느낌이였어요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차고 봤어요.. 전자시계썼덤사람도 있다는데 왜도대체 부정행위 제대로 잡지않는지.. 서경대는 ㅡㅡ
수학은 정말 머ㅓ나왔는지 알수가없어요 제가 두개풀고 다찍어서 ㅋㅋ..
국어는 아시다시피 b형이 더 어려웟다고 하시구요
독서에서 화학물리 지문이 나와서 진짜 진땀 뺐어요ㅠ
독서는 솔직히 공부해도 지문자체를 외우지않는이상 의미가 없다고생각
하기도했고 풀면 다맞아서 공부 안했었는데 지문이 어려운게나로니까
머리가 멍해지더라구요ㅠ omr은 지도교수님께서 불러주시는대로 적고
딱히 어려운건 없었어요
제가풀어본것중에 젤 어려웟던거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건없고 아쉽기만하네여ㅠㅠㅠ 진짜
이렇게 어렵게나올거였으면 공부한 의미가없다고생각되고
수학은 보자마자 풀지도못해서 차라리 그시간에 국어를 좀 더봤어요ㅠ
남은 대학 붙었으면 좋겟어요.. 정말 열심히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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