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일요일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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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쓰리 댓글 0건 조회 1,205회 작성일 20-03-05 21:29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1시간안에 60문제를 풀어야해서 그런지 시간을 잘 못 맞추는 나는 시험보기전에 굉장히 떨렸었다.
가는 길은 집에서 아침 일찍 한 7시쯤 출발했었다.그래서 그런지 시험 시작 2시간 전에 도착해서 학부모 대기실에서 EBS수특문학을 보고 있었다.생각보다 막히지 않아서 다행이였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국어는 중이였고,생각보다 수학이 어려웠었다. 2019년 기출이랑 2020모의기출을 다 풀어봤었는데도 어려웠었다. 시계는 전자시계였고 시계크기도 커서 뒷자리였던 나는 매우 잘보였다. 시험감독관님들도 매우 친절했다.OMR에 수험번호가 기재되어있어서 수험생이 직접 마킹을 하지 않아도 되서 편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EBS 수특 문학을 시험 보기 직전에 꼼꼼하게 훑어보길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아쉬운 점:EBS 수특 독서가 많이 연계 됐었는데 꼼꼼하게 잘 보지 못한 것과 수학에 시간을 너무 써서 생각보다 마킹할 때 촉박했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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