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적성고사를 세번째로 보는 학교라서 삼육대에 비해 긴장을 심하게 하지 않았습니다. 한성대입구역에서 버스타고 가기 어려울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어 학교까지 직접 걸어갔었는데 학교 주변에 정말 맛집이 많이 없었지만 꼭 붙고싶다는 심정으로 갔던 것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개인적으로 쉬웠어요. 연계도 많이 느꼈구요. 그런데 수학은 평소에도 자신없던 과목이라...ㅎㅎㅎ 한성대 시험보면서 가장 맘에 들었던건 다른 학교는 omr교체를 안해줬는데 여기는 10분전까지 해주더라구요 이 점 너무 좋았어요. 아 참 그리고 교실 앞에 엄청 큰 시계 있으니까 시계없으신 분들은 걱정마세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이 있다면 국어 문제를 풀 때 연습했을때처럼 시간을 많이 잡아먹지않았다는 거. 그런데 수학 연습을 좀 많이 할 걸 그랬습니다ㅜㅜㅜ 맨날 자신없어하는 과목이라 기피했었는데ㅜㅜㅜ (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