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시험 때 긴장은 안하는 편이라 딱히 떨리지는 않았습니다 서울에서 지하철이랑 버스 통해서 1시간30분 정도 걸렸는데 딱히 교통편이 불편하지 않아서 편하게 갔습니다 인문관에서 시험봤는데 학교 정문에서 이공계열 건물까지는 걸어서 10분정도 걸린것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험 난이도는 국어는 중하, 수학은 중상정도였던 것 같아요. 국어는 문학이 약점이었는데 쉬운것들만 출제되었고 비교적 빨리 풀어서 20분 내외로 다 푼것같습니다. 수학은 문제 자체가 어려웠다기보다는 한 문제당 시간이 오래걸리는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국어 풀고 남은 시간이 40분이었는데 오래걸려서 다 못풀었어요ㅜㅜ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원래 수학을 먼저 푸는 방법으로 연습하다가 며칠 전부터 국어부터 풀기 시작했는데 국어를 미리 풀어서 시간을 단축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대신 수학에서 말려서 오래걸린 문제가 몇개 있는데 그걸 포기하고 다른 문제를 풀었다면 시간이 덜 모자랐을 것 같아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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