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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약술형논술 시험 후기] 상명대 논술 후기 (자연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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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23회 작성일 25-11-03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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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저 같은 경우 긴장은 별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저는 부모님이 차로 태워다주셨고 오후반이었지만 9시 반에 출발하여서 넉넉히 도착했습니다. 근데 막상 일찍 가도 준비하고 뭐 하다보면 그렇게 여유있는 듯한 느낌은 아니어서 과하다 싶을 정도로 일찍 출발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 근처만 가도 차들이 저 멀리서부터 줄을 쫙 서서 저는 중간에 먼저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오르막길이 듣던대로 미쳤어요,,,,,,,,,, 허벅지 너무 아프고 등산입니다 그냥..

학교 안까지 차 들어갈 수 있었고 저희 부모님은 예술관 쪽 주차장에 주차하셨습니다. 건물 어딘지 모르면 주변에 계신 관계자분들께 여쭤보면 알려주십니다!


 

2. 시험 중(1) : 지원학과, 시험지 유형(세트), 답안지 양식, 시계 등

지원학과: 화학에너지공학전공

시험지유형: 첫페이지 수학4문제, 2페이지 수학 4문제, 3페이지 국어지문, 4페이지 언매지문

볼펜만 사용가능한데다가 문제 풀이 할 공간이 부족해요ㅠㅠ

답안지 양식: 앞면 1-4번까지, 뒷면 6-10번

시계: 벽시계가 맨 앞과 벽에 있긴한데 무조건 본인 아날로그 시계 챙기세요!



3. 시험 중(2) : 고사장 분위기, 난이도, 특히 문제 복원 해보기(예: 출제 작품, 출제 유형)

고사장 분위기: 다들 입실해서 자기 준비할거 하고 있었고 조용한 분위기였습니다. 근데 같이 보는 학생들이 같은 전공을 지원한 학생들이었던것 같아서 거기서 좀 긴장이 됐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 한 분, 조교님 세 분이 들어오셨고 개인 책상 하나씩 자기 자리가 지정되어있었습니다.

난이도:

자연A는 작년보다 쉬웠다는 말이 있던데 자연B는 헬이었습니다. 원래 이렇게 차이나게 내나요?

끝나고 수만휘 보니까 엄청 어려웠다고 한 분들이 많았어요. 간혹 가다 몇개 빼고 다 푸신 분들이 소수 있긴 하던데 그런 분들은 수학 상위권이실거예요. 누가 덜 틀렸냐가 아니라 누가 조금이라도 써서 맞혔냐의 싸움일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국어는 괜찮았고 수학 8문제는 거의 다 준킬러, 킬러 수준의 난이도였습니다.

작년 기출 풀었을때 그래도 합격컷에 걸치거나 안에 들어왔는데 이번엔………….

문제 하나당 10점이었고 소문제 2-3개씩 있었고 서술하라는 문제 2개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범위는 골고루 나온 것 같아요.

국어 9번은 지문 요약글에서 틀린 기호찾고 수정하기

국어 10번은 경음이 발생하는 경우 나열해서 예시문장에 맞는 경우 연결하기였습니다.



4.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잘한 점: 일찍 도착해서 빨리 입실, 긴장 별로 안함, 국어부터 푼거

아쉬운 점: 언매 파트 공부(작년처럼 표 보고 쉽게 채울 수 있을 줄 알았음), 문제 선택과 집중(확실하게 붙잡을거 버릴거 애매하게 함)

후배에게 하고픈 말: 일찍 출발하시고 볼펜으로 풀이하는 연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입실 하시기 전에 수험표랑 신분증 보고 체크하시는데 그때 고사실 몇번이냐고 물으시더라고요. 본인 고사장 번호 숙지하고 계세요!

나한테도 어려우면 남들한테도 어려우니 긴장하지 마시고 그냥 자신있는 멘탈로 하세요. 우리 화이팅



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9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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