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오후 늦은 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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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빨리놀고파 댓글 0건 조회 1,331회 작성일 20-03-06 15:51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첫 시험이라 긴장이 엄청 되었던 것 같아요 수원대는 한시간 정도 일찍 가니까 차도 안막히고 차 세울 곳도 있었습니다 정문,후문 있는데 후문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드려요!(빨리 갈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수원대 캠퍼스 굉장히 크더라고요ㅠㅠㅠㅠ너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건물 안으로 들어갈 때 수험표,신분증 검사를 계단앞에서 하고 계단으로 올라가는데 전 수험장이 6층이라 올라가다가 죽을 뻔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맨 앞에 전자시계 있어서 개인용 시계가 필요 없었어요 샤프랑 컴싸 나눠주셨는데 지우개 사용 안되고 딱 저 두가지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근데 샤프...굉장히 구렸습니다!!!!수원대는 국어가 처음부터 끝까지 연계된다는 말을 들어서 수특을 열심히 팠습니다 근데...문제는 비문학...비문학 진짜 하필 과학,기술 지문 나왔는데 선지를 지문 그대로 옮겨놓은게 아니라 약간 머리 써야 풀 수 있게 해놨더라고요 그래서 좀 시간이 많이 걸렸어요 30분?정도 걸린 것 같아요 수학은 31-50번까지는 그냥 술술 풀었는데 51번부터 조금씩 막히고 시간도 촉박하더라고요 그래서 뒤에 몇문제는 좀 찍었습니다ㅠㅠ시간이 많았으면 다 풀 수 있었을 거 같은데 시간이 부족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저가 본 시간대는 수특 비중보다 수완 비중이 좀 커서 수완 공부를 덜한게 너무 아쉬웠어요 수완 공부 많이 했으면 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었을텐데...ㅠㅠ수학은 그래도 제가 예상했던거보다 많이 풀어서 정말정말 뿌듯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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