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간호인문)시험 후기 (2020학년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희수 댓글 0건 조회 1,769회 작성일 20-03-06 16:12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가천대 때문에 적성을 시작한것이었기때문에 수능보다도 훨씬 긴장되었습니다. 시험장으로 갈 때 아버지 차를 이용해 1시간 30분 일찍 갔는데 길이 그리 막히지 않다가 가천대학교가 보이는 순간 막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차를 가져갈 때 학교 안말고 밖에서 내리는걸 추천!!!!! 그리고 입실시간이 되서 입실하면은 자기 자리부터 찾고 거기서 공부를 조금 했습니다. 처음엔 사람이 없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꽉 차는데 되게 조용하고 분위기가 차가웠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전에 마렵지 않더라도 화장실은 꼭 한번 이상 갔습니다(이러면 그나마 심리적 안정감이 들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저는 시계가 앞에 있지만 개인시계를 가져갔습니다.이 시계는 10분 더 빨리 설정해놓고 빨리 풀려고 노력했습니다.(이 방법은 좀 위험해요 시간 조절 연습을 많이했기에 된것입니다)그리고 저는 수학 국어 영어 순서대로 풀었는데 이러면 남들의 종이 넘기는 소리에 별 신경안쓰게 돼요. 남들은 국어를 넘길땐 전 수학을 풀고 있는거니깐요!!!!그리고 OMR카드는 신중에 신중을 가해서 마킹했습니다. 문제 하나씩 OMR에 옮기고 못 푼 문제들은 남겨 놓아야하는데 여기서 마킹 실수를 하면 안돼니깐 되게 집중해서 마킹했어요.이러고 못푼 문제 개수를 세어보았더니 이 문제들은 다틀려도 합격하겠구나라는걸 느꼈습니다.그래서 더 안정된 마음으로 못푼 문제들을 풀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제가 1월부터 준비한 시험인데 준비한만큼,평소에 연습한만큼 푼 것 같아서 속이 시원했습니다.그리고 시험볼 때 신발을 벗고 시험을 봤는데 이게 마음이 안정되는 느낌이 있었어서 신발 벗은게 가장 뿌듯합니다. 그리고 아쉬운점은 제가 영어공부를 안해서 좀 느낌가는대로 찍었는데 이것때문에 시험볼때 한 5분?정도 불안했습니다.영어가 이번에 그렇게 어렵게 나오지도 않았는데 공부를 안해서 여기서 점수가 다 깎일수도 있다는게 무서웠습니다. 영어를 준비 안한것이 아쉽습니다.
4) 기타
시험 볼 때 긴장하지 마세요. 긴장을 풀기위해 상당히 노력하시고 편안히 자기실력,자기 페이스대로 문제를 풀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을거에요 참고로 전 가천간호 최초합입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이희수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