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대 오전 시험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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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iho1741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0-03-06 15:58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다른 학교 적성시험과 수능을 본 후라 긴장은 거의 되지 않았고 산기대는 다른 학교와 다르게 교통편이 좋지 않아 부모님께서 데려다주셨습니다. 자가용 타고 갈 때에는 최대한 빨리 도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에서 비문학 같은 경우 인문 한 지문과 기술에서 두 지문이 나왔는데 시험시간이 줄고 문제도 줄어든 만큼 기술지문에서 개념적용문제가 출제되어 평소보다 시간이 오래걸렸습니다. 화작은 크게 어렵지 않았고 문법은 음운변동이 출제 되었습니다. 문학은 현대시 두 작품과 고전소설한 작품이 출제되었습니다.
수학은 전년도 기출과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 되었고 실수하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계는 고사장 맨 앞 칠판위에 있었는데 개인 시계 가져가는게 좋을 듯 합니다. OMR은 다른 학교와 다르게 수정테이프 사용 가능하고, 교체도 되는 거 같습니다.
핸드폰과 같은 스마트디바이스는 모두 제출했고, 에어팟같은 블루투스장치는 가방속에 보관하도록 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험장으로 가는 동안 비문학 기술지문을 정리한게 도움이 많이 된 거 같고, 국어에서 시간을 좀 많이 사용한게 좀 아쉽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jiho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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