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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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씨사이트 학원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걸리는 5호선 오목교역에 살고 있는데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까지 가는 데 차를 타고 1시간 30분정도 걸린거 같은데 학교 앞이 차들이 많이 막히고 사람들도 많아서 학교 내부까지 들어가는데 2시간정도 걸린거 같아서 시험시작 시간 보다 1시간정도 텀을 두고 출발하시면 여유롭게 시험장에 들어갈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를 도착하기 전에는 긴장을 많이 안했는데 많은 사람들을 보니까 긴장이 많이 됩니다.. 초콜렛이나 따뜻한 음료 같은걸 먹으면서 긴장을 푼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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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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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세종캠퍼스) 문제는 많이 어렵지 않아서 정말 시험 시간 안에 어떻게 답안 작성을 하냐에 따라 합격이나 불합격 나뉘는거 같습니다. 시험장은 굉장히 깨끗했던 거 같습니다. 국어 같은 경우에는 단답형이 많아서 답안지에 옮겨 적는데 큰 무리는 없는데 수학은 답안지에 옮길 생각을 하면서 미리 풀 때 공식같은 것을 생각해 두고 푸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러한 연습을 씨사이트 학원에서 많이 반복하면 익숙해져서 빠르게 쓸 수 있었던거 같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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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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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전에 30분정도 빨리간 게 정말 잘한 거 같다고 생각합니다. 다른학교는 자리가 정해져 있었는데 고려대학교(세종 캠퍼스)같은 경우에는 자리가 선착순으로 앉는 시스템이여서 빨리가서 책상과 의자상태를 확인하고 다른 곳보다 좋은 곳에 앉아서 잘 본 것 같습니다. 시험이 끝난 후에는 다음 논술이 남았다면 그거에 집중하고 마지막 논술 시험이였다면 합격 전까지 편한한 마음으로 있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목동 씨사이트 학원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편한하게 계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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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2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