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적성 두번째 학교라 그런지 긴장은 좀 덜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입실하고 OMR 나눠주고 시험 기다릴 때 약간 시간 남았었는데 교수님께서 제가 넣은 과에 대한 설명해주셔서 더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가는 길은 우선 저는 자가용을 타고 갔었는데...대중교통을 추천해 드려요 하필 성결대 올라가는 길이 주택주변이라 차가 한대밖에 못지나가요 ㅠㅠ 성결대 바로 앞에서 10-15분 정도 밀렸어요 (중간에 내려서 올라가시는 분들도 많았어요! 하지만 언덕이...좀 있더라고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우선 시계는 없었어요! 끝나기 10분 전, 5분 전 알려주셨고 OMR은 끝나기 5분 전부터 교체가 불가능했던걸로 알아요 그리고 거기서 컴싸, 3색볼펜을 나눠주셨습니다(자기 샤프 사용할 수 있게 해주셨어요 그대신 지우개는 사용X)성결대 국어 수특 연계율 낮다고 해서 그냥 기출 풀었는데 이번에 연계가 많이 된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국어는 15-20분 안에 풀었어요 수학은 진짜 진짜 너무 쉬웠습니다 그렇게 난이도 있는 문제도 없었고 살짝 공부만 하면 풀 수 있을 정도였던 거 같습니다 수학까지 푸니까 딱 10분 남더라고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그래도 혹시 모르니 수특을 좀 공부한 거?? 내용을 다 아니까 지문 볼 필요가 없어지더라고요!2 아쉬운 점은 문법 좀 더 제대로 공부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수학은 좀 더 천천히 아는 문제는 다 맞는 쪽으로 가면 좋았을텐데...그게 좀 아쉽습니다...ㅠㅠㅠㅠ  그리고 전 입실시간 딱 맞춰 들어갔는데 다음부터는 좀 더 일찍 가서 적응도 하고 공부도 하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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