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수원대, 한국산업기술대, 고려대(세종) 적성 시험 후기 (2015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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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8-07-28 13:57본문
적성시험을 대비하고 나서 처음 봣던 가천대 시험 첫 시험이라 그런지 떨리는 감이 있어서 긴장 하지 말아야지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이 오히려 부작용이 되서 좀더 긴장감에 떨면서 보았던건지 제일 자신 있었던 수학 부분에서 시간 관리를 하지 못하게 되서 그 점이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가천대에 들어가면 느낄 수 있는것이 학교가 너무 커서 고사장 까지 가는 시간을 생각해서 조금 여유롭게 가야 해야한다는 것을 염두해야합니다.
두번째로 본 시험이 수원대학교 였는데 수원대학교는 자체 셔틀을 운행해서 가천대를 갈때보단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었는데 수능이후에 보는 수원대학교 2차 적성을 응시해서 그런지 시험장에 좌석이 많이 비워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시험볼때 상당히 조용한 상태로 시험을 볼수 있어서 문제도 수월하게 풀었고 학원에서 수원대 적성을 보기 전날에 했던 모의문제에서 나왔던 지문이 똑같이 출제가 되어서 2문제 정도를 빠르게 풀고 넘어갈수가 있어서 시간적으로 여유가 생겨서 차근차근 풀었는데 그게 도움이 되어서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세번쨰로 본 산기대 적성은 오후타임에 보긴 하였는데 가는 길이 너무 멀어서 가는길에 고생이 많았고 역에서 셔틀이 운행되긴하지만 좌석이 없어서 서서 가야 됬습니다. 시험볼때 분위기는 다들 긴장을 많이 했는지 되게 조용햇고 문제를 푸는데 수학은 수월하게 잘풀렸고 오히려 시간이 남았습니다, 수학의 난이도는 다른학교에 비해서 쉬운것 같았지만 영어에서 요지를 좀 못찾아서 문제를 잘 못푼것이 좀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으로 고대(세종)은 착석 방식이 다른 곳이랑 다르게 먼저 온 순서대로 앉는것이 특이 했고 문제는 영어가 어려워서 영어부분에서 시간을 많이 줄이지 못한것이 많이 아쉬웠습니다.
- 원본글 출처: 네이버카페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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