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과! 산업경영공학과를 썼구요.

음.. 안산은 버스를 타고 슝슝 갔습니다!

4시 40분 타임인데 12시 정도에 친구와 룰루 버스를 타고슝슝 갈아타고 슝슝

..

도착해서는...

김밥을 가는동안 2줄을 먹었는데도 먹을것을 찾아 짜장면집을 찾았습니다!

오아아아 천원!! ㅋㅋ 나쁘지 않았어요 ㅎ

사실.. 에리카는 참 편한 마음으로 왔습니다ㅋㅋ 설마 7명안에 내가 들어가겠음? 이라는..ㅋㅋ

예비도 안 빠질 것 같고;;..

드디어 입실!

역시나 맨 마지막 자리! 자리 못 찾아 교수님의 힘을 빌렸더래요ㅎㅎ

그래도 한양대..두근세근네근.. 시험이 시작되고!

첫장을 쫙!... 응? ㅋㅋ 웬 모의고사가 떡!

ㅋㅋ 평소 국어 1,2등급인데 긴장해선지 글이 안 읽혔더래요ㅠㅠ

보는 도중에 옆에 애는 쫙 넘기고..

그소리 다 공감할꺼임. 긴장 똥줄 다 타게 만드는 sound..

으믕ㅁ 어떻게 풀었는지.. 시계안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어차피 수학은 병*이니깐 하는 마음으로!

영어!

n제랑 수완 제대로 공부 안 한 저도 연계를 느꼈죠

oh my god! ebs연계 쩔었습니다.

아.. 이번에 중간고사를 놓고 수업에 적성 국어와 수학책을 봤는데........

젠장. 모의고사보듯 하나하나 제대로 해석하고 풀어야 했습니다.

또 시간은 왕땅 잡아 먹어 주고!!.. 하..

수학 ㅋㅋ 30분 남았죠ㅋㅋ

안녕? 수학 . 응? 근데 너 기출이랑 느낌이 좀 다르다..??ㅡㅡ

겨우 9개 정도를 풀고 나머니 4로 올 찍어버렸습니다..

2가 많았다구요? ㅋ ㅋ 망했네요 ㅎㅎㅎㅎㅎ

하하하 ㅠ 여러분들은 에리카 캠퍼스를 멋지게 거닐길 빌겠습니다..

- 원본글 출처: 네이버카페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