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b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저는 긴장도 긴장이지만 걱정돼서 2시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11시에 도착해서 주변 카페에서 공부했어요! 2시간 공부하고 1시에 카페에서 출발했는데 그때부터 차가 막히더라고요,,, 일찍온게 다행이라고 할 정도였네요. 입구부터 사람이 많은 게 보이니까 손에 땀도 나고 저는 혜인관이였어서 걸어가는 게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목이 너무 타서 학교 안에 물 파는 곳을 찾다가 결국 못 찾고 1시 20분에 입실했는데 반에 2/3가 왔더라고요. 문제집을 보는 사람보다는 대부분 이번 2019모의적성 시험지를 보던 것 같았어요. 난이도 확인이나 문제 스타일을 익혀두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저 또한 2019모의적성 시험지보고 다시 오답체크하면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ㅎㅎ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저는 손목시계차고 있었는데 불편해서 책상위에 두고 풀었어요. 수시로 시간을 확인하다보니 손목에 차는 게 더 불편할 수 있겠다 싶더라고요. 문제 난이도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국어보다 수학이 어려웠어요. 저는 다른 문제집 안 풀고 ebs교재로 공부하다보니 국어 비문학 연계지문보고 시간 단축 확실히 됐어요!! 그리고 저는 omr 마킹 할 때 실수했는데 아슬아슬하게 시험시간 10분 전에 말씀드려서 바꿨습니다. 조심하세요ㅠㅠ 사람이 급하니까 손떨리더라고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은 학교 모의적성문제 풀어본 게 아닐 까 싶어요. 앞서 말했다시피 학교마다 스타일이 다르다보니까 최근 문제들을 풀어보는 게 문제지 딱 펼쳤을 때 당황하지 않는...?ㅎㅎ. 아쉬운 점은 딱히 없었던 것 같아요. ( 너무 많이 긴장한 점?!)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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