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B형 솔직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1시 40분까지 입실이라 12시에 집에서 자가용으로 출발했는데데 3-40분만에 안막히고 가는가 싶더니 거의 다와가니까

진짜 3분에 1m씩 움직였습니다

그래서 1시 16분에 차에서 내려서 북악관까지 1.3km를 달렸습니다 그래서 겨우 2분 남기고 도착했어요

경사가 장난없어요 진짜 최소 30분 전에는 도착할수 있도록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수험표 민증 샤프

이 세가지 빼곤 아무것도 책상위에 둘수 없고 시계 없어도 15분마다 방송으로 알려줘서 좋았구요

omr표시하는 방법은 방송으로 하나하나 다 알려줍니다

딱 국어 펼치자마자 지문 너무 길어서 놀랐는데 결국 5번까지 풀고 수학으로 넘어갔습니다

진짜 국어가 수능국어난이도랑 비슷해요 너무 어려웠고 지문도 너무 길었어요

수학은 풀만했는데 국어가 시간 완전 많이 잡아먹었네요

지금까지 출제했던 방식이랑 너무 달라서 당황했고

생각보다 너무 어려워서 한번더 당황했습니다

기출만 주구장창 풀었으면 다들 시간부족하고 어려웠을것 같네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더 일찍 나갈걸 그랬어요 ㅜㅜㅜ 너무 간당간당하게 가서 화장실도 못가고 시험 봤어유...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유경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