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0/22(일) 한성대 시험을 보고 온 김재권 학생입니다. 저는 IT공과대학(주)를 보고 온 학생입니다. 시험 시작은 2시였고 1시쯤 도착하였습니다. 잠깐의 시간동안 공부를 하면서 있었는데 갑자기 문을 열고 들어오는 사람의 얼굴이 매우 익숙하였습니다. 알고 보니 저희 학교 친구였고 짧게 인사를 나누고 다시 자리에 들어갔습니다. 이제 시험 시작입니다. 문제는 수학 30 국어 30 총 60분이었습니다. 저는 항상 수학부터 풀고 국어를 푸는 학생이었습니다. 먼저 수학을 푸는데 1,2,3번이 연달아 안 풀려서 너무 당황하여 일단 4번부터 풀어나갔습니다. 쭉 풀어나가다가 약간의 노가다 문제를 보고 일단 넘어갔습니다. 살짝 멘붕 온 뒤에 국어를 풀어나갔습니다. 국어는 2문제 빼고 괜찮았던 것 같습니다. 시간이 남아서 수학으로 되돌아 온 뒤에 1,2,3번이 연달아 풀려서 기분이 너무 좋았고 노가다 문제도 다시 잘 풀려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결론은 수학은 2문제 찍고 국어는 2문제가 확실치가 않네요.. 무난하게 본 것 같지만 엄마의 말씀으로는 경쟁률이 만만치가 않아서 약간 불안한 마음이 있네요. 한성대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

- 원본글 출처: 네이버카페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