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국제개발협력학과 적성 시험 후기 (2016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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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1,472회 작성일 18-07-28 14:33본문
서경대학교 불합격하고 가천대학교,수원대학교,을지대학교 시험 후 성결대학교 시험이였는데 가천,수원,을지대학교에 합격할자신이 없어서 성결대학교 시험에 제일 최선을 다했어요. 오전 시험이였는데 부모님과 지하철을 타고갔어요 긴장했다기 보다는 간절했고 시험보러 가기전에 컨디션도 나쁘지않았어요. 성결대학교에서 씨사이트 같이다니던 친구들도 많이만났고 서로 잘보자고 응원해서 마음은 한결 편해졌어요. 시험보러갈때 잘생긴 오빠들많아서 성결대 합격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한신대학교까지 시험보고 싶지않아서 마지막이라고 생각했어요. 시험 전에 집중이 안된다는것을 알기때문에 개념 정리 프린트랑, 모의예시 문제 프린트밖에안들고 갔어요. 일단 국어선생님께서 마지막으로 보라고하신 국어문법정리프린트 다시한번 보면서 외웠고. 수학모의예시 틀린문제 다시한번 봤어요. 시험지받기전에 약간 긴장했지만 상담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자신있게 시험치려고 노력했습니다. 결시자 5명 미만이였고 국제개발협력학과에 지원한 학생들이 다른과에비해 많이없었기때문에 자신감을 가질 수있었어요. 시험지 이상 없는지 확인할때 수학문제를 먼저푸는게 나을거라고 생각했고 국어문제는 약간까다로워보였어요. 제가 제일 자신없어하는 수학은 쉽게나왔어요 수학에 35분을 사용했고 국어는 학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봤던 지문들이 많이나와서 기분좋았어요. 수학도 모의예시문제에서 비슷한 유형이많이나왔어요. 국어는 ebs교재에 있는 지문이 꽤 나왔다고 생각했어요. 성결대학교 교수님들이 학생들 긴장풀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좋았고 합격해서 만나자고 하실때 정말 합격하고싶다는 생각이들었어요. 시험끝나고 나서 지하철 타고 집갈때도 내가 잘봤다거나 합격했을것 같다는 생각은 전혀 안들었어요. 시험지 걷기전에 잠깐 주변을 둘러보니 많은학생들이 쉬고있었지만 저는 마지막 종이 울리고 시험지를 걷어갈 때까지 마킹했어요.
저처럼 내신이 좋지않은데 적성을 하려고한다면 성결대학교를 지원하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주어진60분을 알차게 사용하시는게 제일중요하다고생각합니다.
화이팅
- 원본글 출처: 네이버카페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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