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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적성 a형후기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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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uoNtKioPHQDrZw 댓글 0건 조회 1,264회 작성일 19-01-08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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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대 적성 a형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940분까지 입실인데 집에서 40분 정도 걸린다고 해서 840? 쯤나와서 차타고 갔는데ㅜㅠ 진짜 시간안에 도착 못하는 줄 알고 마음이 막 콩닥콩닥 했어요ㅜㅠ 막 엄마가 좁은 골목길로 가면서 여기 맞아,,,? 이랬는데 계속 올라가다보니 나왔어요 생각보다 학교가 정말 너무너무 가파르길래 놀랐고 생각보다 캠퍼스가 좋길래 또 놀랐습니다. 그리고 차가 너무너무 막혀서 늦을 뻔했네요. 최대한 빨리가는 게 좋을 것 같고 제가 920분쯤 도착했는데 그 때 되니까 사람도 너무너무 많아서 더 긴장됬던 것 같아요. 제가보는 시험실로 도착하니까 30분이길래 더워서 막 부채질하고 수험표꺼내고 민증꺼내고 하니까 가방 다 넣으라고 했던것 같아요ㅎㅎ 빨리갈껄,,,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시계는 없었던것 같고 시험보는 곳 가는 데 시계파시는 분들이 계셨어요 사실 시험보면서 15분마다 시간을 알려주기때문에 손목시계 차고갔는데 시험보느라 급해서 볼일이 없었어요. 국어는 왜이렇게 길지?,,하면서 풀었고 문법에서 시간이 걸렸고 비문학 하나 뛰어넘고 20분 지나고부터 수학 바로 풀었는데 모르는 거 뛰어넘고 푸니까 45분된거에요. 그래서 아까안푼 비문학 풀고 10분남았을때 풀수있을것같은데 못푼 수학문제 다시풀어보고 했지만... 푼게없어요 넘 어렵더라구요,, 사실제가 국어도 잘 못해서 국어난이도를 알 수없어요국어문제는 어렵든 쉽든 저에게 다 똑같답니다 그냥 수학이 어려웠어요 오엠알은 5분남았을때 마킹했는데 바꿀 수 없으니까 신중하게 했던 것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 - 국어 20분풀고 다 못풀어도 무조건 수학 넘어가야겠다 하고 했던게 국어 푸는데 기준점이 있으니까 더 안정되게 푼 것 같아요. 수학도 꼬아낸 거 몇개 풀어냈을 때 뿌듯함이 있었어요

 

아쉬운점 - 수학 제가 못푼 문제 중에 라이트쎈에 똑같이 있는게 있었어요... 미리 라이트쎈 몇번 풀어볼껄 싶었고 서경대에 좀더 빨리가서 분위기에 적응했어야했는데 너무 늦게가서 더 긴장됬어요ㅜㅠ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uoNtKioPHQDrZ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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