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A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시험장소에 두시간전 도착해서 지하 주차장이 주차하게 되어 있는데 넓게 되어 있어 괜찮았습니다 . 북악관 에서 보았고 일찍 도착해서 정리하는 시간도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 처음 보는 시험이라서 조금 긴장은 됐습니다 .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험난이도는 국어는 중, 수학은 상 수준이라고 하지만 국어가 평소 약한 저에겐 국어가 상으로도 느낌이 왔습니다 . 학원에서 하던 기존 출제 문제나 모의적성은 아에 도움이 되지 않은 듯 합니다 . 그동안 노력하고 공부 한건 의미가 없었습니다 . 수능 공부 수준이상을 요구 한 듯 합니다 .

서경대가 이렇게 하는 의미가 뭔지 . 말만 적성수준의 학생을 뽑는 다는 건지 알수가 없었고 어느정도 내공이 있는 학생을 원한 듯 합니다 . 시계는 없고 알려줍니다 . 수능시계를 하고 갔고 omr 카드를 끝나기 10분전엔 교환 불가인데 끝나기 10분전부터 마킹하는 저에겐 아에 교환불가로 들렸습니다 ...

결론은 60분시험중 40분정도에 문제 1분에 하나씩 풀고 10분동안 마킹하고 나머지10분 동안 실수체크 하라는 의미 같습니다 ..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처음시험라 떨리는 것은 조금 있었습니다 .평소 모의나 출제 경향을 보며 자신감이 있었는데 다른 공부를 더 했어야 했는지 .. 방심한 것이 아쉽고 평소 공부한 것과 아에 다른 방향으로 나와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 잘 봤다는 친구들은 출제, 모의 보다 수능 공부 위주로 한 친구들 이었습니다 .

다음 대학들도 그럴지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공부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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