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a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울에 친척집이 있어서 전날인 2일 이른 오후어 도착해서 3일 7시30분에 출발했습니다. 길음역 도착해서 9번째 셔틀버스를 탔는데 차가 너무 밀려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근데 가는길은 괜찮았는데 학교 입구부터 오르막길이었습니다. 또한 은주2관을 가야했기에 더 올라가야만했습니다. 올라가다가 힘을 다쓴것 같았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배치되어있지 않고 15분마다 방송으로 안내해줍니다. 하지만 저는 제 아날로그 시계를 가져가서 시간분배해서 풀었습니다. 국어는 지문이 긴거 빼고는 그렇게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수학은 본교에서 제공한 모의적성과는 난이도가 좀 심하게 차이가 났습니다. 잘 풀리지않아 그냥 넘긴게 꽤 많았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일찍 출발한것입니다. 늦어서 고사장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이 꽤 있었다고 엄마께서 말씀해주셨거든요. 그리고 지우개사용이 불가하다는것을 미리알고 지우개달린 연필이나 샤프를 챙겨 갔던것입니다.

아쉬운점은 있지는 않았습니다. 뭔가 떨어져도 그 오르막길때문어 아쉽지 않을만큼 오르막길이 힘들었다는거?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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