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b형 REAL한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먼저 글을 쓰기전에 저는 99년생 반수생입니다. 저는 작년에 2차 정시로 간 학교가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으로 갔기 때문에 학교를 입학하면서부터 부모님 몰래 틈틈이 적성과 수능을 병행하여 공부하여 시간이 넉넉지 못했습니다.

저의 서경대학교 시험을 보기전 긴장도는 '이정도 기출을 보면 되겠지'라는 안락한 생각을 하고있었기 떄문에 많은 긴장을 하지 않았던것 같습니다. 가는길은 차가 매우 막혀 길음역에서 걸어갔습니다. 정말 운동을 한것 같았습니다 하하... 사람이 매우 많아서 느낌이 새로웠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정말 제가 기출문제를 풀어본 문제보다 훨씬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기출문제만 푼 저에게는 가혹한 시험이 되버렸습니다. ㅠㅠ 시계는 15분에 한번씩 말해줬습니다. omr은 시험 끝나기 10분전까지만 바꿔주고 끝나기 10분후부턴 교체가 불가능합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시험 전 일찍가서 준비한점이고 못한점은

기출문제만 너무 많이 봤다는점... 이 글을 읽는 내년 적성고사 수험생분들은 꼭 기출문제만을 믿지 말고 철저히 수능과 병행하여 대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지푸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