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a형 화학생명공학과 후기 !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우선 서경대학교는 집에서 제일 가까운 대학이라 가는길로는 집앞 버스를 이용했고 30분 걸렸던거 같습니다.

교통은 뒷문으로 들어와서 사람이 별로없었고 넉넉하게 8시에 출발해서 8시50분에 고사실입실하고 1시간10분동안

노트정리한거 보고 긴장감을 풀고 시험에 임할 준비를 했던거같습니다. 처음에는 긴장이 하나도 안됐는데

시험시작 20분전부터 심장이 터질듯이 긴장이 계속 됐습니다 ㅠㅠ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우선 시험 난이도로는 국어를 펼치는순간 서경대 스타일의 시험형식이 아니라서 많이 당황했고

수능형식의 화작을 넘기고 나서부터는 국어는 평이한 난이도 였던거 같고

제가 모의적성풀떄는 국어12개 수학19개맞아서 수학같은경우에는 많이 부담을 안가지고 18개이상은 꼭 맞자는

느낌으로 시험을 치룰 생각이였는데 이번 적성수학은 엄청나게 어려웠습니다 ㅠㅠ

제가 수학에서 38분정도를 올인한거같은데도 시간이 조금 부족했고 수학에서 3~4문제는 찍고 넘어간거 같습니다.

ebs연계로따지면 국어는 지문연계는 독서지문1개가 연계 된지안된지는 모르겠지만 그거한지문뺴고 없는거같고

수학은 살짝 연계된거같은문제가 1~2문제정도 보였습니다.

시계는 제가 따로 1달전부터 준비한 아날로그 시계로 도움을 많이받았고 omr은 국어20문제풀고 마킹 수학풀고 중간마킹 그리고 못푼문제 풀고 마킹 이런순으로 했던거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험보고나서 잘한점은 제가 일찍가서 긴장감을 풀려고 많이 노력한 점이고 아쉬운 점은

시험보기 1시간전부터 저는 오답노트정리 그런거를 많이 안봐서 살짝 후회대긴 합니다

처음에 서경대학교를 봤으니 다음시험부터는 서경대보다 더 열심히해서 잘보고 싶습니다 ㅠㅠ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루이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