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b형 후기입니다!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삼육대 교통이 안좋아서 역에서 내리고 버스를 타야만 했는데, 버스에 사람이 정말 많으니깐 미리 도착하시는게 좋습니다.. 가는길을 생각보다 멀어서 저 같은 경우 미리 일찍 도착했어요. 그런데 일찍도착해서 고사입실 시작시간이 따로있어서 밖에서 많이 기다려서.. 이 부분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시간 딱 맞춰도착하는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되도록이면 미리 도착해서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다행이도 배치되있었지만, 멀리있으므로 꼭 개인시계 챙겨가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시험의 난이도는.. 국어 같은 경우는 거의 대부분의 지문이 연계됬다고 느낄 정도로 연계 많이됬어요. 그래서 수특 수완 꼭 보시는게 좋고, 수학 같은경우는 기출과 너무 다르게 문제들이 상당히 발전된 형태였습니다. 수능모의고사보다 좀 더 어려운 문제들도 많았던 것 같고.

어쨋든 단순하게 바로바로 풀리는 문제가 거의 없었어요. 내년부터는 이 점 유의해서 후배들이 준비하면 좋을 것 같네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제가 집이 조금 먼데, 시험전 미리 도착해 있어서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 심리적으로 도움이됬고, 아쉬운 점은 수학에서 시간을 너무 쫒기느라 너무 많이 찍어서 그 점이 조금 아쉽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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