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호텔관광학부 D형 시험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학교 가는 길에도 긴장감은 없었어요

저는 서대문구 사는데 10시에 출발해서 11시 20분인가? 도착했어요!! (아빠 차 타고 감)

우선 학교 엄청 넓었어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수완에서 정말 많이 나왔어요 학교 수업시간에 수완 뒷쪽에 있는 모의고사로 수업해서 기억하는데 수오재기, 한거족, 비문학인 포토폴리오?, 항력? 나오고 고전시가로는 만언사 나왔어요!!

문법은 문장성분이랑, 합성어, 필수성분부속성분?, '것'의미 다른거 찾는거 등등 나왔어요 문법은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

근데 수학은 정말 어려웠어요.. 몇번 더 생각하고 풀어야하는 문제들이 대다수였어요. 많이 찍기도 했어요..주는 문제? 그런문제가 없었어요.

작년 기출이나 모의적성보다 훨씬 어려운 것 같았어요

끝나고 나오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수학이 날 배신했다 너무 어려웠다 이런 말 되게 많이 했어요 그냥 수학이 정말 어려웠나봐요..

저는 호텔관광학부 지원해서 608호에서 봤어요!! 일반 교실처럼 되어있지 않고 약간 강당처럼 넓고 출입구 있는 바닥보다 칠판있는 바닥이 훨씬 낮은 그런 교실이였어요. 시계는 칠판 위에 전자시계 달려있어요~ 초단위는 보이지 않아요.

omr 나눠줄때 신분증 확인해요. 컴싸도 나눠줘요. omr은 교체가 안돼요. 답만 체크하게 되어있어요. 이름 같은거는 다 적혀 있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은.. 국어를 찍지 않았다.

아쉬운 점은 수학이 초반부터 막혀서 뒤로 갈수록 푸는게 힘들었다

근데 정말 수완이 중요한 것 같아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애롱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