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적성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6일 오후 시험이었고 집에서 자가용으로 40분 거리였지만 혹시모를 차 막힐것을 대비해 10시30분쯤 집에서 출발했어요. 정문까지는 평소 대로 도착했지만 정문에서 오전시험보고 나오는 차량과 들어가는 차량이 뒤엉켜 주차장까지 시간이 넘 많이 걸렸어요. 12시가 넘어서 주차했어요.

이번이 서경대 다음으로 두번재 치루는 시험이라 긴장도는 덜했던거 같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서경대 시험보다 훨 어려운 느낌입니다.

국어는 앞에 문법이 살짝 헷갈렸지만 대체적으로 무난한 수준이었고 수학이 멘붕이었어요

모르는 문제는 아닌데 풀다보면 답이 안나오는 묘하게 꼬아놓아 다시 풀게 되면서 시간 소비가 많이 됐던거 같아요.

시계는 손목시계를 하고 갔지만 시간이 부족해 시간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지 못했어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긴장하면 과민성대장 증후군이라 미리 도착해 화장실 이용하면서 긴장감을 풀어주려고 했던점과 요점정리를 훑어볼수 있었던 점이 잘한거 같고, 아쉬운점은 뭐... 수학에서 많이 헤멘게 아쉽죠;;;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광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