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B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경대의 전략 실패로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 3시간전부터 출발.. 다행이 융건릉 행사가 16시로 연기되어서 40분만에 도착했으나, 역시나 교문앞 500m전부터 꽉 막혀 주차장 들어가기 힘들었음. 그래도 20분정도 기다려서 교내 주차장으로 들어갔고, 나올때를 대비해서 주차장 입구쪽에 주차함. 12시 20분 쯤 주차하고 차 안에서 시험 준비 함. 주차는 서경대보다 훨씬 편했고, 장소도 넓어서 좋았음.. 끝내고 나갈때를 대비해서 주차장 입구에 차를 주차했지만, 역시나 나갈때는 많이 막혔음. 중간중간 주차관리하시는 분들이 있었지만 막가파 운전자들이 끼어들어서 아빠가 짜증냈었음.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EBS연계풀고 갔더니 역시 쉽게 나오고, 봤던 유형과 비슷하게 나와서 15분만에 클리어하고 바로 수학 들어갔는데도 수학은 시간이 모자랐음. 45분동안 풀었는데요 2문제 정도는 풀지못하고 찍음. 크게 어렵게 나온것 같지는 않는데, 시간과의 싸움이 문제였음. 시계는 자체 전자시계가 있었고, 가져간 아날로그 시계도 그 시계에 맞춰서 사용 함. 시험 중간에 감독들어오신 교수님들이 너무 시끄럽게 하셔서 신경이 쓰였음.

수학은 세근나오는 문제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서 넘겼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고 찍었음. 시간만 있었어도..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험 전 EBS연계 정리하고 간게 특효였음. 7일 시험치시는 분들은 꼭 연계문제(특히 국어)는 꼭 풀어보시고 가길 바람. 시간과의 싸움이니 국어부터 빨리 풀고 수학 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 하네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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