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 수원대 적성a형 후기요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부모님 차를 타고 출발했어요. 그런데 입구앞에서부터 차가 엄청 밀려서 들어가기 힘들었어요.그래서 차에서 내려 걸어갔고 고사장입구에서는 수험표 있는 사람만 들어갈 수있게 통제 하였습니다. 확실히 학원에서 모의적성을 풀어봐도 막상 가서 앉으니 긴장감이 장난아니더라고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의 난이도는 ebs연계가 많이되어서 전반적으로 많이 어려웠지는 않았습니다. 저는 a형 이었는데 문학에서 ebs 수특문학 시들이 많이 나왔던거 같아요

수학의 난이도는 정말 어려웠던거 같아요.그동안의 기출이랑 적성문제집에서 보지못했던 것들이 많이 출제된 것같아요. 열개 넘게 찍은거 같아 아직도 후회가 많이 됩니다

국어25분정도 쓰고 수학에서 30분정도 썼고 나머지는 마킹을 하는데 사용했는데 국어에서 마킹실수를 하나하여서 좀 슬펐습니다. omr마킹 다들 실수 없이 하세요!!!!

시계배치는 교실에 전자시계가 달려있었고 그 전자시계 기준으로 1시간 풀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저는 국어를 먼저 풀은 것이 잘한거 같아요.

수학먼저 풀었으면 멘탈이 깨져서 국어에서 지문이 눈에 들어 오지 못했을꺼 같아요.

아쉬운 점은 교실 감독분들마다 개인 샤프나 연필 사용에 대하여 규제가 달랐던 점이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국어는 이해해도 수학은 컴싸로 푸는 것과 샤프로 푸는 것은 엄연히 다르니까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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