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시험후기] 기출 모의고사와 유사한 약술형 논술고사, 미리 준비해 고득점 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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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목동씨사이트 댓글 0건 조회 661회 작성일 24-06-04 21:27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가는 길은 오후 시험이라 다행히 출근 시간을 피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시험을 보러 갔고 1시간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지하철 역 앞이 바로 학교여서 도보로 이동하지 않아도 됐습니다. 가천대 전에 이미 3개 학교의 논술고사를 응시해서 긴장감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시험 시작하기 직전에는 많았습니다) 느낌은 다른 본고사나 수능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너무 무겁거나 숨이 막히는 분위기가 아니었습니다.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문제 출제는 기존 기출과 모의를 풀어보셨다면 완전히 처음 보는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비록 예상 했던 것 보다는 난이도가 높았지만 풀 수 없을 것 같은 문제는 없었습니다. 국어는 정말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 출제되었었고, 수학은 2문제 정도 방해꾼이 있었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험악하지 않습니다. 학교 지필 평가 정도의 분위기랑 유사한 것 같습니다. 답안지 양식은 학원에서 준 양식과 동일합니다. 다만 A3용지 입니다. 시계는 본인 손목시계를 보는 것이 편하기 때문에 챙기시면 좋겠습니다만 앞에 시계가 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음성으로 남은 시간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저는 모의고사 보면서도 마찬가지고 공부 할 때도 마찬가지이지만 3-2=2 이런 행동으로 -5점씩 감점 당하는 사람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시험에서 만큼은 이러한 행위 예술이 없어서 스스로 가볍게 칭찬해 주겠습니다. 아쉬운 점은 제가 시험을 보다 칸을 잘못 써서 3문제 정도를 풀이를 다시 써야 했습니다. 여기서 시간을 너무 많이 버렸고 이후에 패닉하여 우당탕탕 시험을 봤습니다. 이 점은 개인적으로 아쉽습니다.
약술형 논술 시험을 응시하시는 분들께 아무것도 아닌 저이지만 저 멀리에서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원본 글 출처 : https://cafe.naver.com/suhui/28155372 학원 카페에 후기 이벤트에 응모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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