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 b형 시험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부모님이 차로 데려다주셔서 한 40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학교 입구쪽에 차들 엄청 많아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습니다 시간 좀 여유롭게 잡고 가길 잘한 것 같아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수특만 제대로 공부하면 다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을 정도의 난이도였어요! 딱히 어려운 문제도 없었구요 국어가 잘 풀려서 긴장도가 좀 떨어졌는데 수학.. 진짜 역대급이었습니다 ㅜㅜ 삼육 기출문제 다 풀어봤지만 진짜 젤 어려웠어요 처음 보는 문제도 엄청 많고...ㅠㅠㅠㅠㅠ 바로 다음주에 을지대랑 한성대도 시험보러 가는데 정말 남은 일주일 최선을 다해서 준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 시계는 칠판 중앙 윗쪽에 걸려있었고 시험 끝나기 10분 전 부터는 omr카드 교체가 안되니 시간이 된다면 그 전에 빠르게 한번 검토해보는게 좋을 것 같아요!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간 여유롭게 간거랑 모의적성을 많이 풀었던 게 시간관리에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은 수학..ㅠㅠㅠㅠㅠㅠ 수학 맨 첫장부터 당황을 해서 심장 엄청 쿵쾅거리고.. 친구는 시간관리 못해서 마지막 10문제정도 다 찍었다네요.. 제발 3번이 많았기를 ㅠㅠ 남은 시험 더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결과 있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해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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