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b형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융건릉 행사때문에 한 40분 여유 두고 나왔는데도 시간이 모자랄 것 같아서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다 1시 30분까지 입실인데 27분에 도착해서 공부도 못하고 시험봤다

시간 맞춰가는 것보다 1~2시간 여유두고 미리 앉아서 적응하고 공부하는게 더 좋을것 같다

시험 시작하기 전에 59분부터 심장이 진짜 터질것 같았다 심장 진짜 빨리뛰고 손떨리고 난리도 아니였다 그래도 한 10분 지나니까 진정되면서 모의적성 푸는것처럼 풀었던것 같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일단 수특수완 연계가 진짜많이 되서 연계교재 공부 열심히 했으면 쉽게 풀었을 듯 문제 자체도 수특 수완 기존 문제랑 동일한 것도 있어서 빨리 풀수있었다

그리고 수학은.. 진짜.. 개어려웠음 기존 문제와 다른 유형이 나와서 당황했다 확통도 어려웠던것 같다

시계는 맨앞에 전자시계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연필 지우개 못쓰게 한 고사장도 있었던 것 같은데 내가 시험봤던 고사장은 쓸수있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건 국어 수특수완 열심히 봤던거

아쉬웠던건 수학 더 할걸 수1 볼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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