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 A형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시험장소에 일찍 도착해 크게 불편한 점은 없었으나 아무래도 시험을 앞두고 긴장이 되긴 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험난이도는 기존 기출문제집이나 모의고사 문제집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았습니다.국어는 그래도 난이도 중 정도였고 수능지문에 익숙한 학생이라면 덜 당황스러웠겠지만 기존 문제집이나 기출문제 중심으로 공부했다면 당황스러운 상황일겁니다.

수학은 이런 정도의 문제라면 시간을 넉넉히 해주지않는다면 시간내에 풀지 못할 수준입니다.평가원 고정2등급인 제게도 기출문제는 아예 무시한 ..솔직히 학교수준 이상의 문제를 출제한 학교측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할 정도입니다.차라리 수능문제가 더 낫습니다.아무리 적성이래도 난이도를 예측해줘야하는데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학원에서도 준비를 철저히 해주셨지만 예측하지 못할 정도니까요.

시계는 꼭 가져가야 합니다.OMR마킹도 꾸준히 연습해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기존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아예 무시한 출제방향이라 뭐라 할말이 없네요.다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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