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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후기

서경 삼육 수원 한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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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훈 댓글 1건 조회 3,169회 작성일 18-12-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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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 참 시험보기 전에는 더럽게 긴장됩니다. 하지만 걱정마십쇼 시험보는사람 전부 쫄아서 나만 긴장한게 아닙니다. 서경대는 진짜 도로가 좁아서 가는데 한참 걸립니다. 자가용이고 버스고 다 막혀요. 한성대는 자가용 못들어오게 대학교 정문 주변부터는 아예 막아버려요. 그런데 모든 대학교가 일찍가면 안막힙니다. 그냥 여유 부리지말고 늦어가지고 문열어달라고 울고불고 해도 씨알도 안먹히니까 일찍 가세요. 일찍가서 고사장에 앉아있으면 긴장좀 풀리니까 걱정마시구요.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 대학교마다 전부 다릅니다. 그냥 어디든 샤프하나만 사용할 생각하시고 감독관이 사용가능한 물품 알려주시니까 그때 지우개나 시계 사용하시면 됩니다. 컴퓨터용 사인펜은 어디든지 나눠줍니다. OMR은 어디든지 끝나기 10분전까지만 교체가능합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 당연히 자신있는 과목부터 푸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근데 막상 끝나면 문제고 뭐고 기억안나고 제발 찍은거 다 맞았으면 좋겠다고 기도만 하게됩니다. 저는 아는문제만 빠르게 풀고 비주얼이 쇼크한 문제는 그냥 안풀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찍었습니다. 4 기타 --> 제발 늦게 가가지고 감독관한테 고사장 물어보고 하지말고 진짜 시험보기 한 2~3시간 전부터 출발하세요. 공부는 고사장안에 들어가서 하세요. 이상 매우 현실적인 후기였습니다.

댓글목록

목동씨사이트님의 댓글

목동씨사이트 작성일

간단하지만 후배들에게 도움되는 현실적인 후기 감사 드립니다.
연말연시 가족분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