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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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대 : 맨 처음 보는 시험이어서 좀 떨린 거 같다 ..자동차를 타고 갔는데 초반에 안밀렸는데 학교 앞 100미터 떨어진 곳부터 차들이 다 학교 안으로 들어갈려고 엄청 많아서 내려서 걸어 올라갔다 차 안에서 긴장 제일 많이 됬다
 
 을지대: 두번째 보는곳 여기두 차로 갔는데 아침 첫타임이어서 차도 안밀리고 좋앗고 두번째 보는곳이라 떨림도 덜했다 ...단지 나랑 같은 과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슬펐다
 
한성대: 시험을 3번째로 보니까 긴장도 안됫다 한성대는 대중교통을 이용햇는데 학교가 너무 꼭대기에 있어서 마을버스 타고 가는거 추천한다 안그럼 너무 힘들 고 같다 내려올 때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걸어왓는데 갈 때는 꼭 버스 타야된다!! 아이티부 빼고 한번에 봐서 그런지 머르겠지만 삼육 을지보다 사람이 많았다
 
가천대: 마지막으로 본 곳!! 수능 끝나고 봐서 더욱 긴장이 안됬다 제일 편안함 마음으로 본 거 같다 가는 길동은 빨리 끝나면 좋겠다라는 마음도 너무 컸다 그리고 사람들도 역대급으로 많아서 자동차 타고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걸어갔다 ...별로였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  시험 난이도 (주관적으로) 수학 : 삼육>가천>을지>한성
                                      국어 : 가천 >을지=한성=삼육
                                      영어 : 가천> 을지
 
삼육: 엄청 큰 공간에서 봣는데 히터를 너무 빵빵하게 틀어놔서 더웟다 시계는 벽에 걸려있는데 잘 안보여서 개인 시계로 시간을 체크했으며 감독관 선생님이 10분 전에 얘기해주신다 시험 시작 전 모두가 더워서 감독관께서 에어컨 틀어줄까라고 물어볼 정도... 국어가 쉬워서 15분만에 풀고 (그냥 다 이비에스 연계 ) 나머지 수학에 온 집중을 했으나 수학 13개는 찍은 거 같다 수학 최고로 어려웟다 기출보다 난이도 확 올라간 기분 ..첫 시험이라 그랫나
을지 : 강의실에서 봣는데 책상 의자가 너무 좁고 일체형이라 불편했다 시계는 있긴 있는데 모든 자리에서 잘 보이진 않았다 여기두 국어 이비에스 짱 많이 연계 됫다 수학 난이도는 딱 배점마다 그 배점 같았다 5점 쉽고 6점 좀 어렵고 7점 와 어렵고 영어는 이비에스 연계 공부한 작품은 괜찮았는데 나머지는 점수 배점대로 느껴졌다
한성 : 딱 가운데 중간에 앉아서 시계 잘 보이고 여기두 몇분 전입니다라고 말해줘서 좋앗다 국어 문법 문제가 기출처럼 다른학교에 비해 많았던 거 같고 국어 수학 둘다 엄청 어렵지 않앗다
가천 : 전자정보도서관에서 봣는데 시험장 분위기 전혀 없엇다 학생들이 너무 많이 봐서 그런지 책상에 가림판으로 가려 만들어 놓은 곳.. 시계는 디지털 시계가 엄청 크게 있어서 개인 시계를 안가져갔는데도 불편함은 없엇다 몇초인지도 볼 수 있었다 시험 문제는 국어는 확실히 지문도 제일 길고 다른학교에 비해 오래 푼 거 같다 영어는 진짜 어려웟다 빈칸 문제의 단어들을 몰라서 답을 못골랏다 수학두 역시 어려웟고 국어 영어 수학 순으로 나는 문제를 푸는데 수학 30분 남앗을 때 풀기 시작했는데 결국 다 못풀고 반은 찍었다...난이도가 엄청 높진 않ㅈㅣ만 확실히 어렵고 뭔가 할 수 있을 거 같은데 안풀랴서 계산도 계속 실수를 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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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에스 자료를 이용해서 잘 공부해서 모든 학교에서 국어는 나름 쉽게 풀 수 있었던 거 같다 또한 영어는 올해 모의거사에서 영어 문제가 나올 확률이 있다해서 잘 풀엇는데 나와서 젛앗다 하지만 가천이 수능 뒤어서 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앞에 본 학교만큼 열심히 못한거 같아서 아쉬웠다
 
 


4 기타

-->  적성고사 시험 시작 30분은 엄청 느리게 가는데 시작하면 진짜 1시간이 쑥 없어진다...시간 관리 진짜 잘 해야될 거 같다

학원에서 시험 볼 때 관리 잘하고 학원에서 주는 이비에스 프린트 좋아여!! 활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