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 적성a형 식품영양학과 후기 !!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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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루이네미 댓글 0건 조회 1,305회 작성일 19-01-08 14:31본문
수원대 적성a형 식품영양학과 후기 !!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시험치르러 가기전에 내가 지원한 대학중에 제일 멀어서 힘들고 머리아프고 그랬다 ㅠㅠ
5시30분에 일어나서 씻고 6시에 나간뒤에 8시30분에 수원역을도착해서 8시30분에 수원역 버스를타고 가고있는데
중간에 사람이너무많고 차도 너무 막혀서 기사님이 내려서 걸어가는게 좋다길래 한30분동안 걸어서 수원대고사장까지 간거같다. 교통은 진짜 최악이였고 9시35분에 부랴부랴 도착해서 마음을 추스리고 시험준비를 했다
내가 갔을떄는 이미 노트같은거는 집어넣으라하셔서 바로 시험을 봐야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험난이도는 국어는 대채로 평이했던거같고 국어연계율이 엄청난거같다 수특 지문 선지를 그대로 가져와서
수능특강 최고의연계율이였던거같다. 근데 문제는 수학이였다 수학이 엄청나게 너무나도 어려웠다
내가 그동안 풀지못했던 신유형들이 눈에 계속 보였고 서경대에서는3~4문제찍던 수학이
수원대에선 8문제정도 찍었던거같다. 국어23분투자하고 수학35분했는데도 시간이 많이부족했다
시계는 아날로그 시계를 따로준비했는데도 불구하고 수원대는 고사장 앞에 따로 벽시계가 걸려져있어서
아날로그 시계는 딱히 필요없던거같다
omr은 수험번호와 이름이 써져 있는채로 나왔고 정답만 마킹하면 되는 형식이였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시험보고 잘한 점은 정말 일찍일어나서 간게 엄청나게 잘한거 같다
한3시간걸릴줄알고 여유롭게 6시에출발했는대도 9시35분쯤 도착했다 만약에
6시10분쯤출발했으면 시험을 못보는 상황도 나왔을꺼같다
시간을 넉넉하게 잡아서 간게 큰 도움이 된거 같다.
아쉬운 점은 내가 여태까지 수학은 진짜 잘하는거같았는데
수원대 수학을 보고 진짜 큰 회의감이 들면서 다시금 자만하지않고 수학공부를 열심히하는 계기가 될수 있어서
다음 시험부터는 수학을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부족한부분을 보완해야 할꺼같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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