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자연계열 오전 적성고사 (2019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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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후니 댓글 0건 조회 1,390회 작성일 19-01-09 12:22본문
삼육대 자연계열 오전 적성고사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안산에서 1시간 이상 거리라 아빠차로 집에서 6시10분에 출발했어요
넘 일찍 도착해서 도로 휴게소에서 1시간쯤 눈을 붙이고 8시쯤 학교에 도착했는데
입실은 8시50분쯤 할수 있다길래 화장실 다녀오면서 시간을 보냈어요.
일찍 고사장에 입실해서 요점정리좀 볼까했는데 입실이 안되니 그 시간동안 밖은 춥고 강당은 시끄럽고
마땅히 조용히 공부할곳이 없어서 아쉬웠어요
이번이 세번째 시험이라 그런지 떨리는것도 덜해서 준비해간 우황청심원을 먹지 않았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늘 손목시계를 차고 다니는데 아침에 깜박하고 그냥 나왔어요
고사실에 시계가 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시험중 자꾸 고개를 들어 시간체크하는것도 신경쓰일거라며
학교내에서 할머니들이 파는 시계를 아빠가 사주셔서 차고 시험을 봤어요.
국어시험은 생각보다 쉬웠어요(ebs강의를 안들어 연계됐는지는 모름)
수학도 어려운 몇문제 빼고는 그나마 수월하게 푼거 같아요.
수원대>서경대=삼육대
수원대가 워낙 어려워서 상대적으로 삼육이 쉽다고 느껴졌어요.
문항수 생각하면 서경대보다도 쉬운것 같은 느낌?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점: 모르는건 과감하게 패쓰하고 아는문제는 제대로 풀자
아쉬운점: 기출문제 많이 풀어본다고 도움이 되는건 아니네요.
기출문제 보다도 기본을 다지는게 중요한듯합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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