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적성 A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부모님 차를 타고 갔는데 차는 별로 안막히고 학교 도착할 무렵에 차가 막혀서 내려서 걸어갔다. 가기 전까지는 심하게 긴장됐던 편은 아니고 약간 떨리는 정도? 였는데 시험 보기 전 45분 동안 검사를 했는데 이 부분 때문에 오히려 더 긴장이 됐던 것 같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연계가 많이 됐던 터라 조금 수월했던 편인데 반면, 수학은 시간이 좀 오래 걸렸던 것 같다. 시계는 벽면시계와 칠판에 스톱워치를 설치해줘서 편했던 것 같다. (학교 들어오는 중에 시계도 팔아서 안가져와도 됐지만 굳이 필요했다면 따로 사갈 수도 있었음.)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다른 학교 시험 때 마킹 실수를 했었는데 이번엔 꼼꼼하게 마킹을 했다는 것, 아쉬운 점은 나는 수능 수학을 가형을 봐서 나형을 따로 공부해야 하는데 깊게 공부하지 못한 점이 아쉽고 국어부터 풀 걸 약간 후회가 됐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 jiji2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