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자연 B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서경대 시험을 보고나서 보는거라 그렇게 큰 긴장감은 없었다. 이번에는 막힐것을 걱정해 서경대 때보다 50분을 더 일찍 나와서 6시 40분에 나왔다. 그래서 입실시작 시간보다 30분 일찍 도착해서 여유있게 있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수특 연계가 많이 되어서 무난했다. 수학은 국어보다 먼저 풀었는데도 못푼게 많다. 수학 시작번호인 31번부터 흠칫했다. 신유형은 없었지만 푼다면 좀 오래걸리는 유형들이 많았다. 한마디로 수학 이런 개...후...^^ 시계는 비치되어있지만 잘 안보게 되는것 같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모의적성, 기출문제 보시지 마시고 ebs연계 교재를 공부하세요. 모의적성 왜 만든건지 노이해. 국어는 그렇다쳐도 수학은 걍 수특 수완 공부하는게 더 나았을듯 싶어요. 수학 수특 레벨 2,3 주로 하세요. 그리고 수완은 4점짜리 위주로! 그러셔야지 그래도 잘풀었다 느끼실듯요.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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