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산업학부(야)* 2019학년도 한성대학교 적성고사 시험후기☆(난이도: 중하) (오후, A형) (생각나는대로 계속 수정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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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의용생체공학과19학번 댓글 0건 조회 1,574회 작성일 19-01-09 17:30본문
*패션산업학부(야)* 2019학년도 한성대학교 적성고사 시험후기☆(난이도: 중하) (오후, A형) (생각나는대로 계속 수정중!)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다른 날과 다르게 시험을 오후에 봤다.
그래서 그런지 언제 준비하고 언제 나가야될지를 잘 몰라서 조금 헤메었다..이럴거면 차라리 아침에 시험 보는게 낫는듯 하다고 느꼇다. 덕분에 점심도 먹기 애매해서 굶은 상태에서 시험봐서 시험보는 내내 꼬르륵거려서 주위분들한테 좀 죄송했다..ㅎ 그리고 지하철역이랑 거리가 버스 타기에도 애매하고 걸어가기에도 애매했다. 한성대 역시 언덕에 있었다^^서경대 처럼은 아니여서 올라갈만은 했다..^^
시험이 오후에 봐서 그런가 많이 막히지는 않아서 좋았다.
내가 많이 원하는 과가 아니라 편하게 시험을 보았다.
그리고 야간쓴 수험생들은 한성여고에서 시험 보는 것 같다. 오전, 오후에 보는 수험생들의 스티커가 책상에 붙여져 있어 다 야간이라고 써져 있길래 알게 되었다.
오전이랑 오후 감독관들 차이 좀 있네요.
저흰 샤프, 지우개, 귀마개 까지 허락해줬는데 허락안해준 감독관도 있다니 당황스럽네요..
다른 학교들과 같이 꼭 나눠주는 컴싸를 써야했다.(컴싸만! 나머지는 개인 필기구 허락ok)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듣던대로 난이도는 중하정도 되었던것 같다.
국어: 막히는 것 없이 술술~ 풀려서 좋았다. 30문제를 20분 풀어서 시간은 수학에다 많이 쓸 수 있었다. 문학작품은 엄마의 말뚝2, 시사시등등 이 나왔고, 문법 문제도 꽤 많이 있었다. (순서: 문법-> 화작-> 문학-> 비문학 -> 문학), ebs연계 문제들도 많아서 좋았다. (특히 문학작품들)
수학: 작년이 너무 쉬웠던 탓인지 올해는 문제를 좀 꼬았던것이 보였다. 그래서 수학은 엄청 쉽진 않았다. 4문제 정도 찍은것 같다. 은근 풀이가 긴것도 풀면서 종종 보였다.
시계비치: 앞에 보통 사이즈 시계를 걸어두어 편하게 볼 수 있었다.
OMR: 삼육대 처럼 마킹한 것이 잘 보이지 않게 파란색으로 칠해져 있었고, 학과, 수험번호, 이름등을 쓰는 칸이 있었다. 그리고 또 삼육대 처럼 각 줄마다 A형, B형이 달랐다. (베낌 방지!)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잘한 점: 이번에도 60문제에 60분 이였는데 국어를 빨리 풀어 시간 분배를 잘 해서 수학에서 못 푼 문제를 다시 볼 수 있었던 것.
아쉬운 점: 수학에서 은근 헷갈리는 것들이 있어 더 공부해야 겠다고 생각하였다.
결시자는 2명정도 있어서 놀랐다!
97, 98, 99, 00, 01 년생들이 다양하게 있었다.
우리 고사장안에는 36명이 들어와서 시험을 보았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의용생체공학과19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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