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 2교시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부산에서 올라가는 거라 차타고 5시간 동안 가니 피곤한 상태로 시험 친거 같아요. 을지대 앞에 도착하니 시험 끝나서 나가는 차랑 시험치러 들어오는 차랑 지나가는 차가 너무 많아서 교통이 엄청 복잡합니다. 1시간 정도 일찍 시험장에 들어가서 먼저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시계는 누구나 볼 수 있도록 앞에 배치가 되어 있었고 저는 손목시계 차고 갔습니다. 국어는 ebs에서 연계 된 작품이 나와서 평이했고 문법도 어렵게 안나왔고 비문학도 어렵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수학은 어렵다라는 느낌보다 적성을 어느 정도 준비한 사람은 누구나 풀 수 있겠구나 라는 느낌의 문제들이 였습니다. 영어는 저는 수특영어를 보고 갔는데 5~6문제 정도 연계된거 느꼈고 나머지 문제들도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문제가 어렵지 않았어서 합격컷이 쫌 높게 나올거 같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국어-영어-수학 순으로 풀어서 시간 관리가 잘된거 같고 아무래도 60분 동안 60문제나 풀어야 되기 때문에 수학 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계산 실수 하지 않도록 풀어야 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지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