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인문 A형 후기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집이 노원이여서 삼육대에 가는데한 20분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서경대가 워낙어렵게 내서 삼육대도 통수 칠까 조마조마했습니다. 교통은 차가 매우 많았고 사람이 역시 많아 설렘 반 긴장 반이였습니다.

그리고 3시 시험인데 2시15분까지 입실이였습니다. 아 그리고 정문으로 가면 차가 정말 많이 막히는데 저는 후문쪽으로 돌아가서 더 빨리 도착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저는 경영정보학과를 썼는데 대강당에서 시험을 봐서 다른분들은 책상이 작았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긴 책상이여서 크게 문제는 없었습니다. ㅎㅎ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국어는 연계가 많이 되어 쉽게 풀었던것 같지만 수학에서 한 8개정도 찍은 것 같습니다. 역시 수학이 어렵더군요..

제 기억에서 국어에서 연계는 아마 광장하고 독서지문 1개밖에 기억이 나지 않는데 많이 연계된것 같습니다. 수학은 real 수능처럼 나와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ㅜㅜ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국어 EBS 계 꼼꼼히 본점. 수학 어려운 문제 더 대비를 안한점...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EBS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수학은 어려운 문제 공부를 더 많이 해야되는것 같습니다. 남은 시험 잘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 작성자 닉네임:grace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