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느낌, 교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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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수원대에 시험을 보기 전에 서경대 논술을 경험했기 때문에 긴장을 덜했고 차를 타고 갔는데 논술을 보는 사람이 몰려서 그런지 학교에 가까워질수록 차가 많이 막혔습니다. 가기 전에 조금 불안하더라도 최대한 걱정을 하지 않고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며 시험장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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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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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는 앞에 배치되어 있었고 각자 시계를 준비해 가도 고사장에 있는 시계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가져가는 게 의미는 없었습니다. 고사장 분위기는 다른 학교와 다르게 자는 학생들이 있었고 시험을 포기한 듯한 학생도 종종 보였습니다. 답안지 양식은 학원에서 연습했던 답안지와 크기 형식이 모두 같았습니다. 시험의 난이도는 국어는 빠른시간에 모두 맞출 수 있을 정도로 쉬웠고 수학은 평소에 보지 못했던 유형이 몇 개 있었지만 차분히 풀면 풀 수 있는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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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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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화이트를 사용하지 못하므로 그 부분을 미리 경험하고 가는게 좋을 것 같고, 모르는 문제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를 먼저 풀어가며 포기하지 않고 시간이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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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afe.naver.com/indusedu/3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