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수능을 잘 보지 못해서 꽤 많이 긴장했지만 집에서 꽤 일찍 출발하여 지하철을 쾌적하게 타고 갔습니 다.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바로 학교가 있는것이 편리하고 좋다고 느꼈습니다.

2. 시험 중 : 출제 유형, 난이도, 고사장 분위기, 답안지 양식, 시계 등

고사장에 들어갔을땐 매우 조용했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시험시작 2분 전에 학생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있 어 시험이 시작했는데도 감독관님이 말을 하게되는등의 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시험 시작 30분 전까지 오는것이 규칙이면 좀 지키는게 좋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본 시험은 국어는 평이하 다고 느꼈으나 수학에서는 생각보다 문제가 많이 어렵고 까다로워서 당황했습니다.평소에 학원에서 공부했던 문제보다 어려워서 3,4개는 못쓰고 나온것이 안타까웠습니다.문제만 어려웠던것이 아니라 작성 방법도 만만치 않아서 배우지 않 으면 힘들겠다고 생각했습니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운 점, 후배에게 하고픈 말 등

그래도 학원에서 배운점들은 최대한 배운대로 쓴것은 다행이라 생각합니다.문제를 다 못 푼것이 아쉽지만 어짜피 다 푸는것이 중요한 것이 아닌것을 알기 때문에 결과가 나올때 까지는 어떻게 될 지는 모르겠습니다.가천대를 지망하는 후 배들이 있다면 최대한 이른 시간부터 준비하는것을 추천합니다.문제가 쉽다고 마냥 나중부터 준비를 시작하면 작성기 준이 꽤 까다롭고 붙기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깨닫게 되실겁니다.하지만 최선을 다 헤서 준비하신다면 분명 좋은 결과 있으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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