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대A후기 (2020학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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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울루비 댓글 0건 조회 1,157회 작성일 20-03-06 14:15본문
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며칠 전 부터 긴장이 너무 되어서 전날 청심환을 한 병을 마시고 열이나고 배가 아파서 거의 죽을 뻔 했다. 반병만 마신다는 게 한병을 마신 탓으로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 주차가 안되다는 공지가 여러번 문자로 와서 지하철을 이용해서 갔더니 길도 막히지 않고 좋은 데 너무 일찍 도착해 버렸다. 입구에서 부터 안내를 해 주는 분이 계셔서 학교 찾아 가는 길은 어렵지 않게 잘 도착했다.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난이도는 거의 중정도로 다른 학교 보다는 쉬웠다. 수학은 대소 비교 문제등 그다지 어렵지 않았지만 51번부터는 조금 난이도가 있었다. 국어는 문학이 좀 쉬워서 20분도 안되서 빨리 풀었다. 자전거 도둑이 나왔고 고전은 어부사시사 수도상회 문제가 나왔다. 시계는 비치되어 있었지만 시계를 볼 필요 없이 난이도가 쉬웠다. 고사장 분위기는 괜찮았는데 다리떠는 학생이 있어 신경이 좀 씌였다.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EBS 반영이 좀 많이 된 것같다.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을 여러번 풀어 본 것이 잘 한것 같다. 학원 모의고사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번 시험은 아쉬움 없이 최선을 다해 풀고 나왔다.
- 출처: 네이버카페 대입수시 적성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 http://cafe.naver.com/indus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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