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험전 : 긴장도, 가는길, 교통, 느낌 등

지하철 2번을 갈아 타고 또 버스~~가다가 너무 막혀서 한정거장 전에 내려서 걸음

나중에 시험마치고 끝날때 가보니 차라리 남한산성입구역에서 걷는게 더 나은듯(약10분 좀 더 걸린)

1시간전에 도착해서 학교 가보니 생각보다 학교는 괘안늠...길가에 바로 정문....

고사장 잘 찾을 수 있게 잘 되어 있고 안내해 주시는 분들도 많고

자가용 마니 가져오셔서 만차면 일부는 정문 통과 못하게 함

서경대 보고 난 2번째 시험이라 그런지 첨보다는 그나마 덜 떨림.....

2)  시험중 : 난이도, 시계비치, OMR 등

학생들이 가지고 온 수능시계를 못차게 함...(불편) omr 카드는 시험전까지만 교체가능

우리반은 한강의실 50명 이상 시험

개인 필기구는 못 사용하고 학교서 준 컴퓨터용 싸인팬,삼색볼펜으로 풀어야 함(연필, 수정테이프 사용불가)

나는 그나마 앞이라 학교에서 비치한 시계가 보였지만 젤 뒤에 학생들은 안보일거 같다....

국어는 서경대 시험때 헬이어서 을지대는 쉬운....영어도 비교적 할만... ebs 연계 체감 있고

수학은 주관식 14점짜리 문제 모르겠음....ㅠ 주관식 또 하나도 있었는디 풀다가 답이 안나옴...ㅠ

대학교 홈피의 {2020 을지대 모의적성고사} 출력해서 풀어본 것 보다 수학이 어렵게 나옴....

3)  시험후 : 잘한 점, 아쉬움 점 등

1시간전에 입실가능 해서 일찍가서 편하게 있다가 공부한게 잘한 것 같고

수특을 좀 더 많이 했어야 하는 느낌....게다고 omr 실수도 하나함...ㅠ

시간관리가 항상 관건....다음엔 좀 더 철저히 준비해야 겠다